새아침의 기도

내면의 향기 (1월 31일, 월)
2005.01.29

1월 31일 (월) 새아침의 기도



하나님!
오늘은 월요일 시작과 함께 또한 한 달을 마감하는 날입니다.
이 시간.. 피곤 속에서 잠을 깨지만 주님의 이름을 불러 보며
피곤을 몰아냅니다.

올 한해를 시작하며 많은 계획 속에서 한달을 보냈지만
너무도 부끄럽고 너무도 부족하여 용서를 구합니다.

많은 계획 속에서 그것을 이뤘다고 자만하지 않게 해 주소서.
계획은 저 자신이 했을지 모르나 그 것을 이룬 것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한시도 잊지 않게 해주시고
하나하나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행 하도록 도와주소서.

입으로 자신을 정당화하기 보단 귀를 열어 타인을 바라보게 하시고
겸손 속에서 자신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세상에서 주님의 향기를 많은 이에게 전달하게 하시고
그것을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내면에서 저절로 피어나는 아름다운 향기가 되도록 도와주소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이 말을
이번 한 주 만나는 모든 이에게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감사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