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주님의 따스한 품안에.. (3월 4일, 금)
2005.03.03

3월 4일 (금) 새아침의 기도

언제나 사랑으로 보살펴 주시는 주님,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인간은 연약하나 주님께서 함께 하심으로 강할 수 있습니다.
저희를 인도 하시고 주님 품에서 떠나지 않게 붙잡아 주소서.
내 자신이 연약해 질 때마다 주님께서 엮어 주시고
주님 품에 안아 주소서 그 따스한 품안에서 함께 해 주소서.

또한 주님께서 저희 연약함과 고난을 보심을 믿습니다.
내 고난 속에 함께 임하셔서 저를 치유 하소서.
이 고난으로 인해 주님을 다시 돌아보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 주님을 바로 볼 수 있음을 깨닫게 하소서.

현재는 나약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고난을 바로 알지 못하나
훗날엔 깨달을 수 있도록 하소서.
나의 약함을 주님께 고합니다.
돌보아 주소서. 고난 중에 임하소서.

온전히 주님을 믿길 원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주여 인도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