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시 118:24-26)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귀한 생명을 주셔서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주님과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이고 은총인지를 모릅니다.
그러나 수많은 일이 우리 앞에 있는데도
기도하지 못하고 주님 의지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날마다 저희를 정결케 하시고 여호와의 율법을
묵상하는 복 있는 자의 삶을 살도록 인도하소서.
말씀에 순종하여 사명을 다하게 하시고,
어두운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아직도 주님을 알지 못하는 이웃에게 주의 말씀을 증거하며
복음을 전하는데 앞장설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의 겸손한 섬김의 자세를 우리도 가지고
세상을 섬기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능력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이웃에게, 이 나라에, 또 온 세계 가운데에서
주님이 참 진리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심을 나타내소서.
결코, 경제적인 번영이나 다양한 지식만으로 사람이
행복해지지 않음을 깨닫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 안에 있는 공의와 진리와
참된 사랑만이 행복임을 알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마음 안에 이러한 행복이 항상 가득하여
내 이웃과 더 많은 사람에게 이 행복을 전하는
복의 통로가 되게 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에게 평화로운 마음을 주시고 믿음을 주시옵소서.
저희를 위하여 목숨까지 내어주시며 사랑을 알려주신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
새아침의 기도
0402 토 양성철 목사
202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