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411 월 안효천 목사
2022.04.04

:)2022년 4월 11일 월요일 안효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합니다. 인류를 대속하시는 뜨거운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고난의 주간을 지나며 더 깊은 묵상으로 놀라운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이 당하실 고난이 아니며, 죄인 된 우리가 마땅히 당할 고난이었습니다. 주님의 고난이 우리의 모든 죄를 아버지 하나님께 용서받게 한 줄 믿습니다. 고난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신 주님의 사랑을 온 맘 다해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자식의 아픔과 고난을 보는 부모의 심정이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운지요. 독생자를 보내시고 십자가 대속의 죽음을 죽게 하시는 아버지의 마음이 얼마나 아프고 아팠을지요. 연약한 죄인들을 향하신 크고 놀라운 사랑임을 믿습니다. 그 은혜를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주님,
완만하게 정점이 지나고 있다고 하지만, 아직도 주변에 너무나 많은 코로나 확진자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들의 육체적인 고통과 생활의 여러 가지 불편함을 듣습니다.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넉넉히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이 어려운 시절이 속히 지나가게 하옵소서. 고난의 시절을 지나 부활의 영광을 보는 기쁨을 주시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일상으로 나아가는 오늘 하루도 정직하게 하옵소서. 주어진 자리에서 성실하게 하옵소서. 주님께 영광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안전하게 하옵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78-33/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