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423 토 양성철 목사
2022.04.18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예루살렘아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시온아 네 하나님을 찬양할지어다”(시 147:10-1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아침을 주시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 속에서 주님이 허락하신 능력과
은혜로 하루를 시작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어둡고 고난이 찾아올지라도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의 삶을 드리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온 맘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거하기를 원하지만
우리들의 연약함으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온전하지 못함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에게 있는 죄성과 육신의 연약함으로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못하고
자신을 의지하려 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고백합니다.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용서하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영과 육이 병든 자들, 실직자들, 가난한 이들,
특별히 북한 동포들과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주님께서 보호하시고 지켜 주옵소서.
각자 하나님이 주신 마음의 소원을 품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알고 깨달아 삶 속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일들이 날마다 일어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