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너희로 회개케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치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주실 것이요”(마 3:1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며 나아갈 수 있는
복된 삶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영광된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오늘도 승리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세상 속에서 유혹해 오는
수많은 죄악을 오늘도 이기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육체의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이 고통의 시간 속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고
의지하며 나아갈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믿음이 아니고서는 그 어떠한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 없으니 불평과 불만 대신
감사가 있게 하시고 부정과 낙심보다는
기도와 찬양으로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의 육체를 만드신 분과
가장 잘 아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치유의 능력과 회복의 역사 일어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확신하는
강한 믿음을 허락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지혜를 따라 이웃들에게
믿음과 경건의 삶을 보임으로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교회가
날마다 부흥하고 성장하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
새아침의 기도
0604 토 양성철 목사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