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내가 볼 때에 그의 발 앞에 엎드러져 죽은 자 같이 되매 그가 오른손을 내게 얹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처음이요 마지막이니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 그러므로 네가 본 것과 지금 있는 일과 장차 될 일을 기록하라” (계1:17-19)
우리의 경배와 찬양 받기에 합당하신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크고 광대하심 앞에 굽혀 경배합니다.
오늘도 하늘문을 여시고 주님의 영광을 교회에 계시하여 주옵소서.
우레와 번개소리와 나팔 소리로 온땅의 교회를 향해 외치시며 주님의 임재로 초대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눈을 여셔서 주님께서 보좌에 앉으심과 온 열방을 가장 선하심으로 통치하시고 다스리시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주 하나님!
주님의 교회들마다 주님의 임재를 향한 갈망을 더 깊이 부어주옵소서.
주님께 드리는 예배 속에서 세상과 나는 간곳 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 은혜를 주옵소서.
사도 요한이 주님의 임재 앞에 죽은 자 같이 된 것처럼 주님의 교회들도 주님의 임재 앞에 압도되는 그런 은혜를 주옵소서.
주님을 갈망합니다. 주님의 임재를 사모합니다. 주여 오시옵소서.
주님! 우리의 내면을 비춰주옵소서.
주님의 교회 안에 순결하고 거룩하지 못한 곳곳을 빛으로 들추어 주옵소서.
주님이 거하시는 집이요, 주님을 예배하는 성전이요, 주님이 다스리시는 통치센터인 주님의 성도들의 내면이 주님으로 가득 채워질 수 있길 원합니다.
마지막 시대 주님의 임재를 잃어버린 교회들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시고 다시 한번 주님의 부흥을 향한 갈망을 부어 주옵소서.
예배 전쟁 속에 누가 왕이신지를 정확히 드러내는 주님의 교회되게 하옵소서.
민족과 열방 가운데 핍박과 원치않는 고통으로 신음하는 교회들 속에 주님의 임재 속에 참된 위로와 소망과 승리를 누리게 하옵소서.
하늘과 땅이 하나된 예배를 이루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배의 부흥을 열어가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새아침의 기도
0608 수 박성훈 목사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