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의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사 12:2-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 생명으로, 새 아침을 시작하게
하시니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주님의 보혈로 열어놓으신 승리의 길을
믿음으로 나아가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무더운 초여름, 학생들은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직장인들은 일터에서 열심을 다해 일하며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기를 원하지만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세상 사람들과 같은
가치관과 세계관을 가지고 사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 세계관을 따라
늘 선교를 마음에 두고 살아가는 거룩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제 얼마 후면 교회마다 여름 행사가 시작합니다.
코로나 이후 다시 시작하는 이 시기에 교회마다
한국교회를 이끌어 갈 학생과 청년들이 가득하게 하시고
은혜가 충만하며, 하나님의 비전으로 가득하여
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열정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가 가뭄으로 저수지에 물이 마르고, 농경지가 마르고,
농사에 막막함을 느끼는 이때에 우리나라에 단비를 허락하여
메마른 대지를 적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게 하옵소서.
그리고 이처럼 사랑이 식어지고 말라버려 삭막해진
저희들의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회복되게 하소서.
저희에게 그리스도의 마음을 부어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
새아침의 기도
0618 토 양성철 목사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