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도> 2022년 6월 28일 화요일 황인돈목사
모든 영광과 권세 위에 뛰어나신 주님,
주님의 통치는 의로우시며
주님의 인자하심은 영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백성이 되어
주님의 다스리심 가운데에 있음이 복이며
삶의 즐거움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불의한 권세자들이 있어
약한 자들이 업신여김을 당하며
가난한 자들이 억울하게 당하는 일이 있습니다.
모든 통치자들과 권세 위에 계시는 주님,
불의한 자들을 공의로 심판하시고
약하고 가난한 자들을 보호하여 주소서.
우리가 억울한 일을 당할 때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소서.
불의한 자들이 잠시 동안 득세하는 것 같아도
그들이 주님의 심판 아래에 있는 것을 보게 하시고
주님은 약한 자들의 편에 서 계셔서
힘과 위로 베푸심을 깨닫게 하소서.
또한 우리는 두려움으로 자신을 돌아보아
내게 주신 힘을 권력으로 삼고 있지는 않은지
사람 위에 군림하거나 교만하거나
약한 자를 무시하거나 업신여기는 일은 없는지
스스로 살피게 하소서.
오늘도 하나님 백성으로서 일상을 살게 하시고
욕심과 불의를 멀리하고
도우심과 능력주심 안에서 거룩함을 지키며
순종과 감사한 생활을 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0628 화 황인돈 목사
202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