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4. 목요일 CBS 표준FM 98.1 <새아침입니다> 현명인목사 기도문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많은 영적 싸움을 치르며 살아가게 되겠지만 믿음의 승리를 이루게 될 줄 믿습니다. 때로는 승리를 기뻐하고, 때로는 패배로 인하여 낙심도 하겠지만 이 모든 것이 우리를 정금 같이 단련시켜 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인 것을 믿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세상이 감당하지 못 하는 믿음이 우리에게 있길 원하오며, 영원한 승전가로 하나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예배자로 살아가되 주님께서 머리 되신 교회가 되길 원하오며, 영과 진리로 경배 드리길 원합니다. 또한 경건의 능력으로 덕을 끼치며 하나님의 사랑을 더하는 주님의 신부가 되길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는 성경을 읽는다고 하면서도 온전한 믿음으로 행치 못 할 때가 많습니다. 입술로는 주님을 부르면서도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지속하지 못 할 때도 많습니다. 하오니 곤고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용서하여 주시며, 강하고 크신 권능의 오른손으로 붙잡아 주옵소서. 또한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 되어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이어가는 사명을 온전히 이루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머리 되신 모든 교회들이 복음을 영화롭게 하길 원합니다.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 주님의 몸 되신 교회인 것을 깨닫길 원합니다. 이를 위하여 올바른 믿음의 전인교육이 이루어지는 이 땅의 교회들이 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성취된 복음의 실제가 모든 성도들의 삶에서 복음의 향기로 나타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부르심의 소망과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우리를 위해 베푸신 하나님의 능력으로 살아나가는 모든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0714 목 현명인 목사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