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827 토 양성철 목사
2022.08.22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사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사 55:1-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고
지금에 이르도록 은혜와 사랑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아직도 무더운 날씨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주의 자녀들을 돌보아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무더위가 지나가고 선선한 날이 오는 것처럼,
우리의 슬픔이 지나가면 우리 안에 주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우리의 절망이 지나가면 우리 삶에
주의 희망이 가득하게 임할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우리가 오직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로 말미암아 누리는
우리의 평안을 우리의 대적이 시기하지 못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말씀과 기도로 세상을 넉넉히 이길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주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돌아보며
아직도 주님을 영접하지 못한 영혼들에게 주님의 놀라운
구원의 복음을 날마다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많은 영혼이 주님께로 돌아와 안식과 구원의 은혜를 받으며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지혜를 따라 세상을 거슬러 올라가며
사는 강한 주님의 군사가 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자녀들이 새로운 학기를 시작합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도 자신들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우리 자녀들을 기억하셔서, 공부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건강과 지혜가 충만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새로운 학기를 맞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