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829 월 안효천 목사
2022.08.22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안효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유난히 길었던 장마도, 한여름 무더위도 시간의 흐름을 따라 지나가고, 아침과 저녁이면 선선한 바람의 감촉을 느낄 수 있어 가을이 오고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 자연의 운행 속에 담긴 창조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새아침을 맞으며 만물을 운행하시는 주님 앞에 높고 높은 경배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찬송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는 솔로몬왕의 지혜와 명성을 듣고 스바의 여왕이 먼 길을 찾아와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송축하듯이
우리의 믿음과 지혜를 보고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복음으로 나아오게 하옵소서.
당신이 믿는 하나님을 나도 믿어보고 싶습니다.
당신의 삶의 모습이 참으로 선하고 아름답습니다.
당신이 그리스도인이어서 모든 것을 신뢰합니다.
당신이 나의 친구여서 고맙습니다.
귀한 고백을 들을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신실한 믿음의 삶이 믿지 않는 불신앙의 사람들의 입술에서 주님을 향한 찬양이 되어 흘러나오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가 일상에서 소소하게 누리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하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78-33/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