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903 토 양성철 목사
2022.08.29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0-3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로운 복된 날을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어느덧 가을에 들어서는 9월입니다.
무더운 여름도 지나고 추수를 기다리며 더욱 부지런하며
올해도 많은 것을 심고 뿌렸지만 거두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시오니 많이 거둘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농부들의 수고를 기억해 주소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농업을 선택하여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씨를 뿌리고,
가꾸는 그들의 손길이 복되게 하시고, 국제적으로 원자재가 높아지는
이때에 주님 의지하고 바라보며 살아가는 농민들을 기억하시고 위로하옵소서.
물질의 어려움을 거두어 주셔서 빚으로 고생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은혜와 복으로 기뻐하는 자로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젊은 청년들을 기억해 주소서. 청년실업 문제는 매우 심각합니다.
힘들게 들어간 대학인데 졸업을 해도 할 수 있는 직업이 부족하여
우리 젊은 청년들이 힘들어합니다.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지혜를 주셔서
우리 대한민국 안에 더 많은 직업이 창출되도록 인도하시고,
국제경제와 우리나라 경제가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장년 세대들을 기억해 주옵소서. 자녀들과 국가의 발전을 위해
수고한 이들에게 건강을 지켜 주시고, 빈궁한 삶을 살지 않도록
삶의 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무엇보다 식지 않는 의욕과
열정으로 자녀세대와 조국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게 하셔서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