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917 토 양성철 목사
2022.09.13

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에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사 25:1)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을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게 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주시는 힘과 능력으로 내 삶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중한 하루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는 지금 나라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국방과 경제적인 압박, 외교 분쟁들, 정치 문화
교육할 것 없이 모든 영역 가운데 하나님의 통치하심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통치하심
속에 세상의 각 영역에 들어가 그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은 더욱 기도할 때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과의 영적인 교제를 통해
내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시는 그 힘과 능력으로 살아갈 때입니다.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이 충만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안목과 세상 적인 방법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려는
나의 정욕을 용서하여 주시고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선교활동에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열심으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들을 기억해 주옵시고
선교 사역지에 양적, 질적으로 더 부흥하고
선교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환경들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우리 한국교회가 세계 선교 사역의 중심으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이 일을 위해 한국교회가 다투고 싸우는 모습이 아닌
기도하며 하나로 연합하여 열방 선교의 영적 밑거름이 되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말씀으로 세워져 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