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아침 기도문(20220918)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
매일 우리에게 주어진 삶은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선하고 복된 길로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거룩하고 복된 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이 시간 간구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기도가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
자기중심적이며, 현실의 문제에 집착한 우리의 간구가
주님의 나라와 주님의 뜻을 위한 기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주님의 뜻이 이 땅에 임하길 기도합니다.
주여,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사회가 새롭게 되길 원합니다.
물질이 전부가 되어버린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목적이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향하게 하옵소서.
내 생각과 계획을 주님께 내려놓습니다.
주여, 우리를 거룩한 길로 인도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교회가 부흥하길 원합니다.
세상의 가치관이 아닌 주님의 마음을 품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어진 삶의 자리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흘러나와
삶이 예배가 되며,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산 제사가 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 교회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주님 앞에 모여 예배하는 우리에게 크신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0918 일 김석주 목사
2022.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