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001 토 양성철 목사
2022.09.26

“이 날에 무리가 크게 제사를 드리고 심히 즐거워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크게 즐거워하게 하셨음이라 부녀와
어린 아이도 즐거워하였으므로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 들렸느니라”(느 12:4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의 생명을 날마다 새롭게 하시며
영혼에 양식을 공급하여 주시는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항상 부족하고 연약하지만 늘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고
오늘도 나의 주인 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시며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 부르짖고 싶어도 육신의 연약함 때문에
부르짖을 수 없는 상황에 있는 영혼이 있습니다.
환경에 억눌러, 세상의 바쁨으로
주님께 부르짖을 수 없는 영혼이 있습니다.
성령님께서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주님께 부르짖을 힘을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지혜를 부어주시고, 말씀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저희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축복하심을 체험하는 하루가 되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심령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도 말씀에 힘입어 주의 사랑과 능력으로
오늘 하루 승리하게 하옵소서.
겸손함으로 무장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하루 되게 하옵소서.
감사함으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이 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의 영광만 내 삶에 나타나는 복된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