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5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그러나 네게 책망할 일이 있노라 자칭 선지자라 하는 여자 이세벨을 네가 용납함이니 그가 내 종들을 가르쳐 꾀어 행음하게 하고 우상의 제물을 먹게 하는도다” (계2:20)
거룩하신 주 하나님!
주의 이름을 송축합니다.
오늘은 여호와의 절기 중 대속죄일을 맞이하는 날입니다.
우리의 죄악을 십자가에서 완전히 소멸하신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 죄를 다시 기억지 않으시고 영원히 제하신 그 은혜에 감사합니다.
죄문제로 씨름하고 괴로워할 때 주님은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 했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않게 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셨다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향한 모든 불리한 법조문들을 완전히 폐기하신 그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 하나님!
주님이 주신 이 승리와 영광을 누리기 원합니다.
여전히 우리를 향해 유혹하고, 약속을 믿지 못하게 하며, 세상과 벗하여 살게 하는 어둠의 영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대적합니다.
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순결한 신부로 거룩을 드러내기 원합니다.
모든 교회 위에 성령님 거룩한 영으로 충만하게 기름부어 주옵소서.
선한 것에 지혜롭고 악한 것에 미련한 자 되길 원합니다.
주님과 늘 동행함으로 하나님의 부유함을 누리며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감사를 이 땅에 드러내는 충만한 교회되게 하옵소서.
전 세계 모든 교회들에게 승리와 이김을 주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
새아침의 기도
1005 수 박성훈 목사
2022.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