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밤나무에 달린 밤송이가 입을 크게 열고 밤을 토해내는 새아침입니다
입을 열어 주의 말씀을 사모하오니
내 입에 주의 영과 말씀을 담아주소서
어리석은 자와 거만한 자와 미련한 자 삼총사가
거리에서, 시끄러운 골목에서 소리를 지르고 높여서
주의 백성들을 퇴보와 안일의 길로 인도하오니
주의 영과 말씀으로 덮으시사
우리로 하여금 평화와 안전한 곳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옵소서
주의 교훈을 듣지 아니하고 주의 책망을 거절하고
여호와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즐거워하지 않은 것을 회개합니다
이방인 고넬료를 통하여 복음이 세계를 향하여 나아가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편견과 고집과 생각을 바꾸어 주시사
주님의 교회들이 부흥케 하옵소서
주여 세계는 전쟁으로 인하여 핵 도발과
경제적 침체로 인하여 마음들이 상심하여 생긴 영적 침체와
전염병 재유행의 위기로 생긴 교회 공동화 현상을
전능하신 여호와의 손으로 바로 잡아 주시사
성전에서 흘러나오는, 주를 찬양하는 소리가 하늘을 감동케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산마다 시골마다 꽃과 나무의 잎들이
붉게 노랗게 곱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워지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리는 믿음의 기도를 들으시사
우리의 삶에 감사와 기쁨이 넘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많은 일로 피곤한 가운데 있사오나
오직 구주 예수 의지하는 일이 심히 기쁜 일임을 믿사오니
주의 보혈로 우리 마음을 적셔주시사
안위와 영생 모두를 주께 받아 의심없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
새아침의 기도
1007 금 남은우 목사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