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029 토 양성철 목사
2022.10.24

“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신10:12-13)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좋은 날 주시고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거룩한 날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과 동행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기 원합니다. 오늘도 새 아침에 주의 이름을 부르며 하나님께 영광되는 삶을 향해 달려가기 원합니다. 주의 능력 있는 팔이 나의 연약함을 도우셔서 주님의 품안에서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가 이 세상 속에서 거룩한 삶을 찾아 가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욱 헌신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뜻에 나의 삶을 위탁합니다. 시시한 믿음의 자리에서 불평불만하는 것이 아니라 거룩한 입술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하루속히 남과 북이 주의 은혜 가운데 하나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루속히 남과 북이 화해하고 평화통일이 이루어지게 하시며 이 땅에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사랑의 하나님
열방에 하나님 아버지의 이름을 선포하기 원합니다. 굳게 닫힌 복음의 문이 열려 그 땅과 민족이 주께로 돌아오게 하소서. 땅 끝에서 주의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들을 축복합니다. 이름도 빛도 없이 복음으로 살아가는 이들의 헌신과 사랑을 기억하여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우리 믿음의 자녀들의 삶속에 복음의 충만한 능력과 거룩함이 차고 넘치게 하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저희들을 통해 전도의 문이 열리게 하시고, 깨어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가운데 임하게 하소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우리 삶의 자리에서 영혼들을 주께로 인도하는 거룩한 능력을 주소서. 가정이 살고, 교회가 살고, 이 나라와 민족이 살고, 열방이 살아나는 거룩한 하나님의 역사가 나를 통해 이루어져 가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