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계3:17)
긍휼과 자비가 무궁하신 하나님!
우리의 영적 상태를 진단하시고 우리를 깨우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에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시고, 주의 임재로 나아가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지금 전 세계 일어나는 일들 가운데 주님의 뜻을 이루시옵소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계속된 전쟁중에 있습니다. 중국의 시진핑의 장기 집권으로 중국의 경제적 어려움과 중국을 떠나는 자들이 일어납니다. 미국은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인 날이 서 있습니다. 유럽은 에너지 폭등으로 겨울을 이길 수 있을지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주 하나님! 다 알 수 없지만 마지막때에 이런 일들이 일어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 전 세계에 상황속에 우리 민족이 깨어나 진짜 준비할 것들을 준비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주여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대통령을 비롯한 지도자들이 깨어나게 하시고, 지금 행하는 모든 것에 주님이 개입하여 주셔서 주님의 영광 드러내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들이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옵소서. 보혈의 피로 날마다 씻겨지며, 주님을 온전히 사랑하는 순결의 옷을 입게 하옵소서.
가장 어려운 이때에 가장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를 드러내는 교회들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안에 충만하셔서 작은 예수들로 하나님 영광 드러내게 하옵소서. 갈 바를 잃은 자들에게 길을 제시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그 일을 이루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
새아침의 기도
1109 수 박성훈 목사
2022.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