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6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눅 8:50)

완전하신 나의 주 하나님!
주님의 계획은 완전하십니다. 주님은 선하십니다.
주님의 무궁한 지혜와 주님의 경륜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주님되심을 고백하지만 정작 우리 안에 주님의 부르심 앞에 거부하고 반항하는 마음을 보게 됩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우리 안에 상황과 환경에 또 위축되고 눌리며 두려워하는 모든 인간적인 방식과 믿음 없음을 죄로 인정하며 회개합니다.
주님! 주의 교회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이 시간 예수 그리스도 이름을 선포합니다.
주님의 교회 안에 주님의 부르심을 거부하고 합리화하는 것들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명하노니 잠잠할지어다.
모든 불신과 진리 가운데 거하지 못하게 하는 거짓과 속임의 영들아!
만왕의 왕되신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묶임을 받고 교회에서 떠나갈지어다.
주 하나님!
특별히 내일 수능을 보는 모든 수험생들 가운데 주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실수하지 않고 담대히 감당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수능이후 시간을 더욱 잘 관리하여 주의 부르심 앞에 자신을 진리로 세워 주님께 영광 돌리는 성령의 사람들로 서게 하옵소서. 그 일을 이루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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