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우리를 인도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이 새 아침에 사슴이 시냇물을 찾아 갈급함같이
여호와를 앙망합니다
아직도 참사의 악몽에 시달리는 분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어제 시험으로 인해 상심해 있는 여린 심령들에게
소망을 주옵소서.
하나님 요즈음 환절기라 많은 분들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과 감기로 고통받고 있사오니
저들에게 치료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계획을 알지 못하면서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릴 때가 많으며
스스로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를 회복하는 것인줄 믿사오니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으로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께서 우리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우리에게 전보다 두 배나 복을 주시옵소서,
이제는 욥과같이 자기 중심적인 삶에서 벗어나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으로 회복되어
꽉 찬 삶을 누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바나바는 여유로운 신분의 위치를 고집하기 보다는
성령의 지시에 따라 고생이 예견되는 선교의 길을 걸었습니다
주여 우리로 아직도 주의 사명의 길을 방해하는
세상의 끈으로부터 놓여지게 하소서.
선교사가 되어 고향 구브로부터 전도한 바나바처럼
우리로 우리의 가족들을 구원하게 하옵소서
예수를 핍박했던 자라는 낙인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예수를 위해 핍박받는 자로 살았던 바울처럼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예수님과 함께
기쁘게 고난을 받는 우리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
새아침의 기도
1118 금 남은우 목사
202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