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도> 2022년 11월 22일 화요일 황인돈목사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에 태어나 생명 가진 삶을 살게 하시고
참된 진리로 말미암는 믿음 가진 삶을 살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이 즐겁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을 따르는 삶이 행복합니다.
이렇게 복된 삶을 항상 살아가게 하시고
혹시라도 헛된 것에 유혹을 당하거나
그릇된 길에 빠지지 않도록 우리를 항상 지켜주소서.
주님의 은총은 끝이 없습니다.
우리의 연약함에도 주님은 기다려주시고
우리의 부족함에는 긍휼을 베푸시며
우리의 허물에 대해서는 용서하심으로 받아주시는
주님의 사랑은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주님의 은총을 잘 알기 때문에
목마름과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합니다.
이 땅 위에 방황하는 수많은 사람들을
주님의 진리와 사랑 안으로 이끌어주소서.
그들은 마치 목자 없는 양처럼 헤매며
철창처럼 어두운 곳에 갇혀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주의 빛을 비추셔서 참된 삶으로 이끌어주소서.
오늘 하루의 날이 밝으면
결코 벗어날 수 없을 것 같은 궤도에 갇혀
긴 한숨을 내쉬며 고달픈 삶을 살아갈 현대인들에게
주님이여 오셔서 참 삶의 목적을 보이시고
지혜와 진리의 선한 길로 그들을 인도하여 주소서.
주님의 크신 사랑을 의지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새아침의 기도
1122 화 황인돈 목사 기도문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