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이르되 자비를 베푼 자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하시니라”
(눅 10:37)
임마누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하시는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주의 지혜가 끝이 없고 주님의 자비는 무궁하십니다.
그 놀라운 사랑 안에서 새아침 온마음과 정성과 뜻을 다해 주께 고백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찬양합니다. 주님 경배합니다. 주님 순복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전부이십니다.
쓰러지고 헐벗고 아무 소망없던 우리에게 찾아오셔서
모든 값을 치러서 온전한 회복의 자리로 이끄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영원토록 우리와 동행하셔서 이기고 승리하는 삶을
허락해 주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제는 우리가 예수님과 같은 이웃이 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밟는 모든 곳에 함께 거하셔서 우리에게 부흥과 이김을 주시는 주 앞에서 주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는 하루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의 구석구석과 열방 있는 영혼들 가운데 보이는 아픔을 넘어 보이지 않는 내면의 상처와 아픔 속에 쓰러진 수많은 영혼들에게 참된 이웃이 되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그들을 볼 수 있는 눈과 만날 수 있는 상황을 열어 주시고, 주님의 치유와 회복을 나타내도록 기름부어 주옵소서. 우리를 통해 그 일을 이루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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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의 기도
1123 수 박성훈 목사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