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요 20:22)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가 주님 안에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으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환경과 여건들이 어렵다고 하여도 생명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살 수 없는 저희입니다. 오늘도 주의 은혜를 구하며 맡겨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기 원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한국교회를 기억하여 주시사 한국교회 모든 성도가 한마음과 한뜻으로 하나님 말씀으로 하나 되고 늘 기도하게 힘을 쓸 수 있는 한국교회와 모든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서 있는 그 자리에서 더욱더 깊은 곳으로 내려가 하나님을 온전히 만나고 체험할 수 있는 우리 모든 성도가 될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도들 안에 육신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으로 인하여 낙심하며, 좌절하고, 힘들어하고 고통받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육신의 아픔으로 인하여 신음하고 있는 성도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주님이 찾아가 주셔서 하나님의 그 능력의 오른손으로 말미암아 그 모든 병마를 이겨내고, 그 병상에서 훌훌 털고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정말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으로 낙심하고, 낙망하여 주저앉아있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한없이 눈물과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우리의 인생들이 있습니다. 그 인생들 속에서도 하나님이 소망 되시고, 주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하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 자리에서 힘을 얻고 주님께로 온전히 나아가 그 힘든 모든 것들을 너끈히 이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땅끝까지 나아가 있는 선교사님의 그 발걸음들 붙잡아주시고, 모든 사역 속에서의 모든 상황들을 하나님께 온전히 맡겨드립니다. 하나님께서 그 땅 가운데에서도 우리 선교사님들이 있는 모든 나라 가운데에도 그리스도의 계절이 도래할 수 있도록 힘주시고 능력을 베풀어 주옵소서. 타지에 나가 있는 가족들 붙들어주시고, 무엇을 하든지 주님을 온전히 바라보고 예배할 수 있도록 하나님이 지켜 주시고, 함께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
새아침의 기도
1126 토 양성철 목사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