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05일 월요일 안효천 목사
사랑의 하나님
오늘도 주님 안에서 눈뜨게 하시고 새로운 하루 새 아침을 맞이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당연히 맞이하는 하루가 아니라 주님의 은혜중에 맞이하는 하루인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경건하게 살아내는 복된 하루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위험한 세상입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들려오는 사고 소식에 놀랍니다.
예기치 않은 사고에 아파하는 친구와 이웃을 봅니다.
쉬이 치유되지 않을 그들의 아픔과 고통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주님이 간섭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위로의 손길로 만져주시옵소서.
고통의 함정에 갇히지 않게 하소서.
그들의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여 주소서.
주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주님의 위로를 베풀어 주시며, 주저앉아 있지 않게 하시고,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주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아픔과 고통을 당한 친구와 이웃을 향해 따듯한 위로와 사랑을 베풀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기도가 능력인 것을 믿습니다.
우리의 생각과 입술을 열어 주님께 아뢰게 하옵소서.
응답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순간마다 주님과 대화하는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78-33/ 안효천 목사 ***-****-****
새아침의 기도
1205 월 안효천 목사
2022.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