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209 금 남은우 목사
2022.12.05

12월 9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구원의 감격이 회복되기를 바라며 새아침을 맞이합니다.
사람들은 월드컵 16강 진출이 꿈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믿어
울며 감격하는 데
하물며 주의 은혜로 천국백성이 된 우리들이 세상살이로 인해
감격없이 살아가는 것을 용서하여 주소서
월드컵 16강 진출하는 데 공헌을 세운 선수들이 상급을 받듯이
믿음으로 살아가는 천국백성들에게 믿음의 상 주심을 믿나이다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경기를 하여 월등한 상대방을 이기는 선수들처럼
흔들리지 않는 마음으로 예수를 따르는 자들이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출애굽부터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다윗을 세우시기 까지
오백삼십년의 유구한 세월이 흘렀습니다.
예수의 승천 때로부터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까지 유구한 세월이 흐르더라도
우리는 오직 예수를 힘입어 살겠습니다
주여 우리를 도와주옵소서.
유구한 세월 속에 고난당하는 천국백성을
주께서 방임하는 것처럼 보였으나
하나님은 자기 백성의 마음을 기쁨으로 만족시켜 주셨습니다
주께서 예수를 힘입어 사는 모든 성도들의 마음을
기쁨으로 만족시켜 주실 것을 믿나이다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주를 찬양하며 하루를 출발합니다
주께서 힘이 되어 주심을 믿는 우리 마음에 복을 주시사
오늘의 모든 일이 형통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을 모신 우리의 마음에 큰 능력을 베푸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 민족이 월드컵 축구에 공감을 표현하는 것처럼
대림절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는 일에
무한한 공감을 드러내는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