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210 토 양성철 목사
2022.12.05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사 43:7)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는 귀한 날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있기에 주님께 기도하며 하루의 삶을 의탁하며 나아갑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 펼쳐질 일들 속에 하나님의 영광이 있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 조국이 있으므로 우리가 이 땅 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이 나라와 민족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짙은 어둠에 잠겨 있는 정치계가 밝아지게 하시고, 메말라 굳어진 경제계에 은혜의 단비를 주셔서 경제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세상 사람들은 말씀에 굶주려 있습니다. 영적으로 메마른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이 흥왕함으로 부흥되게 하옵소서. 한국교회가 하나님 말씀을 말씀으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여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메마른 자들에게 영적 단비를 내릴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의 복음 전파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게 하시며 그 소명을 감당하기에 게으르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아직도 복음을 모르고 어두움 가운데 살아가는 우리 이웃들을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는 은혜와 능력을 우리에게 허락하옵소서. 그래서 가정과 지역이 복음화되게 하시고, 이 나라가 복음화되며 열방이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2022년 마지막 12월에 한파로 인해 고난과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게 하시고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게 하옵소서. 자비와 긍휼 베풀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본받아 우리도 어려움과 가난 때문에 실의에 빠진 이웃들을 돕는 선한 이웃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친히 그들을 위로하시고, 그들에게 다시 일어설 힘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