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살펴 보셨으므로 나를 아시나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 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 (시139:1-4)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 하나님!
주님의 한없는 사랑과 측량못할 은혜를 찬양합니다.
자격없는 우리에게 그 사랑을 계시하시고 자녀의 영광을 누리게 해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동일하게 온 민족과 열방을 품에 안으시고 오늘도 모든 영혼들이 주께 돌아오길 간절히 기다리시는 주님의 마음을 다운로드합니다.
주님의 교회 안에 거하시는 주님!
오늘도 솟아나시고, 충만하시고, 흘러 넘치시옵소서.
교회의 눈빛과 표정과 말과 행동 속에 주님만이 하실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잃어버린 영혼을 향한 주님의 마음이 교회 안에 넘쳐나서 오늘도 만나는 모든 영혼들에게 하나님 나라가 진격에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영광 앞에 더 이상 오해하며 거역하는 자들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 앞에 마음 열고 즐거이 순종하며 나아오는 자들되게 하옵소서.
온 열방이 속히 주님께 돌아와 함께 주님을 예배할 그날을 사모합니다.
그 일을 이루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
새아침의 기도
1214 수 박성훈 목사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