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9일 월요일 안효천 목사
평화의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
성탄의 절기를 지나는 모든 인생들에게 아기로 오시는 예수님의 평화가 임하게 하소서.
크고 작은 전쟁의 참화 속에 있는 인생들에게 평화의 주님으로 임하소서.
깨어진 관계에서 상처받은 이들에게 사랑과 용서의 주님으로 임하소서.
질병의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치유의 주님으로 임하소서.
지치고 낙심하는 이들에게 소망의 주님으로 임하소서.
어둠에 갇힌 자들에게 빛의 주님으로 임하소서.
십자가의 길을 가기 위해 오신 예수님
화려한 왕궁이 아니라 초라한 마굿간으로 오셨습니다.
부요한 자가 아니라 가난한 자로 오셨습니다.
명예로운 자가 아니라 지극히 낮은 자로 오셨습니다.
권력있는 자들의 친구가 아니라 연약한 자들의 친구로 오셨습니다.
건강한 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병든 자들을 고치기 위해 오셨습니다.
의인이 아니라 죄인들의 구원을 위해 오셨습니다.
섬김을 받는 자가 아니라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주님의 자리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섬김과 겸손의 자리로, 사랑과 용서의 자리로, 나눔과 베풂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소서.
사랑의 예수님
예수님께 너무나 고귀한 구원의 선물을 받았습니다.
이기적이지 않게 하소서.
누군가에게 아기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작은 나눔이라도 베푸는 성탄의 절기가 되게 하소서.
아기 예수 나신 평화가 우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전해지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78-33/ 안효천 목사 ***-****-****
새아침의 기도
1219 월 안효천 목사
202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