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223 금 남은우 목사
2022.12.19

12월 23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고요한 밤이 지나고 감사기도 드리는 새아침입니다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대로 하나님의 아들로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능력으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소망을 주신 구주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우리를 부르셔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택하여 주셨사오니
오늘도 우리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 주옵소서
주께로부터 은혜의 직분을 받은 우리들이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순종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가 예수로 말미암아 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열심히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믿음의 문이 열리게 하여 주셔서
듣는 이들마다 주께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고는 하나
아직도 주께로 돌아오지 않는 이들이 많사오니
주여 긍휼히 여겨 주셔서 저들의 마음이 부드러워지게 하여 주시사
복음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저들의 마음이 주의 기쁨으로 충만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한 해가 어느 덧 다 기울어져 가고 있습니다
주의 나라는 점점 가까이 다가오고 있사온대
우리는 여전히 부족하옵나이다
더욱 더 성령의 충만함으로 채워주시옵소서
범사에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하시옵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항상 기뻐함으로 믿음의 거룩함을 지니게 하옵소서
세상 풍조에 공감하며 살기 보다는
주의 말씀에 공감하는 능력을 주시사
말씀의 복을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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