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221 수 박성훈 목사
2022.12.19

12월 21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18:8)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주께서 주신 새 아침의 첫 시간을 구별하여 드립니다.
주께서 허락하신 이 하루도 주님과 연합을 누리며 주님께서 이끄시는 인도를 온전히 따르므로 주의 영광 온전히 드러내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 이 민족의 교회를 보호하여 주옵소서.
우리는 주님의 이름으로 일컫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주님께서 이 시대에 한국을 높여주시는 이유는
반드시 남과 북이 하나되어 열방에 하나님 나라 일구는 주님의 백성으로 세우시기 위함임을 믿습니다.
그런데 주님 정치, 경제, 언론, 매스컴, 문화, 예술계, 종교계, 가정과 다음세대들 가운데 끊임없는 어둠의 역사와 공격들을 봅니다.
주님, 한국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깨어서 우리에게 공격하는 어둠의 실체를 보고 싸워 이기게 하옵소서.

하나님! 우리가 주님 외에 다른 것을 구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지 않습니다.
주님은 지체하시지 않고 주님의 자녀의 간구에 속히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끝까지 가장 선하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믿음의 사람 되게 하옵소서.
그 일을 이루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