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228 수 박성훈 목사
2022.12.26

12월 28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이십사 장로들이 보좌에 앉으신 이 앞에 엎드려 세세토록 살아 계시는 이에게 경배하고 자기의 관을 보좌 앞에 드리며 이르되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계4:10-11)

모든 만물의 주관자 되신 하나님!
세세토록 찬송과 영광과 존귀를 받으시기 합당하신 주님을 높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간에 주님께서 행하신 일들로 인해
감사와 찬송을 올려 드립니다.
올 한해에 모든 감사의 제목들마다 주님께서 이루셨고, 주님이 행하셨습니다.
주님께서 모든 것 위에서 가장 선하심으로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이 민족과 열방에 행하신 일들을 찬양하며 엎드려 경배합니다.

주 하나님!
우리의 예배와 찬양이 홀로 하나이신 주님께 향하길 원합니다.
이 땅에서 가장 가치 있는 삶이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며, 주님께 몰입하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눈에 보이는 상황과 결과로 한해를 평가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과 동행하며 연합한 삶으로 하나님께서 이루신 일들을 찬송하게 하옵소서.
핍박과 환란 가운데도 주님을 예배하는 교회들마다 더욱 더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한해를 마무리하는 것처럼 끝자락을 바라보는 믿음과 소망을 부어 주옵소서. 모든 교회들마다 전능하신 주님께서 이루셨고, 이루시며, 이루실 하나님께 합당한 경배를 올려드리게 하옵소서.
처음과 끝이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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