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계 13:10)
우리 왕이시며 참된 예배의 대상이신 주 하나님!
온 만물과 온 하늘이 주님을 경배합니다.
이 땅에 그 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전지전능하신 주님을 송축합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신 영광 앞에 굽혀 경배하며 찬양합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왕이시며 주님만이 온 땅을 다스리십니다.
주님, 마지막 때 점점 하나님을 흉내내는 거짓 진리와 이단들이 날뜁니다.
진짜 그럴 듯 하게 주님과 같이 이적과 기사를 나타냄으로 사람들을 미혹합니다.
하지만 주외에 누가 주의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까?
주님처럼 사랑으로 온 땅을 다스리시는 분이 어디 있습니까?
주님과 같은 분은 온 땅 가운데 없습니다.
마땅히 감당해야 할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우리의 믿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끝까지 세상과 다른 방식으로 주님을 예배하며 보이지 않는 전쟁을 싸워 이길 뿐만 아니라 사랑하며 주님의 영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주여, 주님만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핍박과 환난 속에 있는 교회 지체들 가운데, 끝까지 충만한 임재로 채우셔서
하나님의 약속과 진리로 넉넉히 이기게 하옵소서.
온 열방의 모든 영혼들이 주의 영광 앞에 기뻐 춤추며 나오길 원하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
새아침의 기도
0322 수 박성훈 목사
2023.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