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 14:4-5)
우리를 예정하시고, 속량하셔서, 성령으로 인치신 주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의 말로 형용할 수 없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주님의 백성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만 따라갑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것,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참 기쁨이요, 만족입니다.
다른 것들로 우리를 채울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 하나님! 세상이 아무리 아름답게 포장하고 영원할 것처럼 유혹해도
우리는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는 천국을 소유한 주의 백성입니다.
우리에게 부어 주신 영광의 빛을 다른 사람에게 비추는 삶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입혀주신 세마포 옷을 입고 옳은 행실로 주의 영광을 드러낼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기에 주님만 예배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전 세계에 주의 이름을 소유한 교회들마다 주님과 동행함을 누리게 하시고 머문 곳에 그 영광을 밝히 비추게 하옵소서.
원수가 행하는 눈에 보이는 절망과 분열과 죽음의 두려움을 뛰어 넘어
영의 눈으로 보이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와 영광을 사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그 일을 이루실 주님께 찬양드리며, 우리의 영원한 왕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
새아침의 기도
0329 수 박성훈 목사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