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삼상 17:39-40)
우리와 임재 동행하시는 주 하나님!
찬란한 영광으로 우리를 채우시는 주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으소서.
주 하나님, 우리의 삶에 놓인 싸움들 속에, 언제나 세상은 말합니다.
더 높은 스펙과 더 많은 부와 더 탁월한 리더십이 있어야 한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힘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으로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전쟁의 승패는 사람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주님이 함께 하시는가, 함께 하지 않으시는가? 바로 여기에 달려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살아 계신 주 하나님!
피로 사신 교회들 안에 주님이 임재 동행하고 계심을
더욱 깊이 누리도록 우리에게 영적인 눈을 열어 주옵소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다윗의 양치기 삶을 통해서 승리를 가르치신 주님,
주님과 임재 동행하는 자의 삶은, 크고 작은 일의 구분 없이 승리로 결론 맺어짐을 기억합니다.
주님께서는 작은일에 충성한 자가, 민족을 건질 만한 큰일도 넉넉히 감당할수 있다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주님, 주님과 동행하는 교회가 이땅, 곳곳에 많이 있습니다.
이땅의 모든 교회가 오늘 주의 임재와 동행 속에 살게하시고
이를 통해 승리와 감사, 감격이 넘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
새아침의 기도
0426 수 박성훈 목사
2023.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