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대상 29:11)
우리 인생에 주관자 되신 주 하나님!
주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서 부족함과 어려움이 많지만 주님을 알아가는 기쁨이 그 모든 것을 이깁니다.
주님이 온 열방을 어떤 사랑으로 품으시는줄 알게 될 때마다 감사와 감격 밖에는 고백할 것이 없습니다.
주님,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주의 피로 사신 교회들을 향한 주님의 뜻이 이뤄지길 간구합니다.
이렇게 구하는 것은 오직 주님의 주권과 통치와 다스림이 옳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새 마음으로 완전하신 주님만 예배하기 원합니다.
주님만 경외합니다. 주님만 높입니다. 주님만 바라봅니다.
모든 일상 속에 하나님께서 이뤄가시는 그 경륜의 역사를 찬양하며 높입니다.
더 큰 기대와 소망으로 바라보는 것은 주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완성될 날에 우리 안에 있는 모든 슬픔과 눈물이 사라지게 될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교회들 안에 이 소망이 넘쳐서 주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더 뜨겁게 울려 퍼지게 하옵소서.
핍박과 고난 속에 있는 교회들마다 주님의 주권과 통치와 다스림을 더욱 힘있게 외치며 하나님이 이루실 승리를 선포하게 하옵소서.
온 열방의 주관자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
새아침의 기도
0607 수 박성훈 목사
2023.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