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 3:13-14)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을 허락해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를 구하며 충성스러운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세상 속에서 너무나도 나약해져 있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위상과 복음의 능력이 온전히 선포될 수 있도록 힘과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입으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면서도 우리 삶은 주 앞에 올바른 모습이었는지 내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올바르지 못한 삶이 있었다면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입으로는 형제를 사랑한다 하면서도 실제로는 내 것만을 계산하고 열매 맺지 못하는 모든 허물을 주님의 자비로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의 부족함을 채워 주시고 주님의 뜻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각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을 기억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옵소서. 우리나라의 정치와 경제가 안정되게 하옵소서, 그리고 모든 사람이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가 뽑은 정치인들이 나라를 잘 이끌고, 국민의 삶을 더 나은 삶이 될 수 있게 하도록 인도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 경제적으로나 대외적으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미중 분쟁으로 인해 중간에 낀 우리나라가 어려움에 처해 있고,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린다고 발표하면서 불안해하는 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를 지키시고 보호하사 지금의 어려움들을 잘 극복하여 이겨내게 하옵소서.
살아계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