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하신 하나님
말씀의 거울에 우리를 비춰보니, 더러운 것이 너무 많이 묻어 있습니다.
부끄러움에 고개조차 들 수 없는 죄인입니다.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오니,
한없이 어리석고 연약한 죄인을 긍휼히 여겨 주소서.
주님의 보혈로 정결하게 씻어 주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너무나 악한 세상임을 깨닫습니다.
결코 일어나서는 안되는 흉악한 범죄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창조 질서가 심각하게 훼손되고 있습니다.
기준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에 영적 분별력을 갖게 하소서.
오직 성경이 영원히 변하지 않는 절대 진리임을 깨닫게 하소서.
주님, 유일하신 하나님이 절대자임을 깨닫게 하소서.
오직 구원받을만한 유일한 이름이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하소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명확한 말씀의 기준을 찾게 하소서.
어떤 견고한 진영도 깨뜨리는 말씀의 능력을 회복하게 하옵소서.
소망의 하나님
두려움을 느낍니다.
긍휼히 여겨 주소서.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주소서.
끝까지 인내할 수 있는 용기를 주소서.
정금 같이 단련되어 소망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자랑하게 하소서.
간절히 소원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78-33/ 안효천 목사
새아침의 기도
0612 월 안효천 목사
2023.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