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614 수 박성훈 목사
2023.06.13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헤브론에 이르러 왕에게 나아오매 다윗 왕이 헤브론에서 여호와 앞에 그들과 언약을 맺으매 그들이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으로 삼으니라” (삼하 5:3)

우리와 임재 동행하시는 주 하나님!
주께서 주신 새날, 주님의 기름 부음 속에 오늘도 주의 영광을 노래합니다.
사무엘이 다윗에게 기름부었고(상상16:13), 유다 백성들이 다윗에게 기름부었고(삼하2:4), 이스라엘 모든 지파의 모인 자리에서 다윗에게 기름을 부었습니다.
주 하나님!
오늘도 주께서 피로 사신 교회에 기름 부어 주옵소서.

주님께서 기름 부어 주신 교회가,
얼마나 영광스러운지를 드러내는 인생되도록, 주님 보여주시옵소서.
하나님이 기름부어 주지 않으시고, 임재, 동행하시지 않는 것처럼 느끼며
주저 앉아 있거나... 할 수 없다고 낙망한 교회들이 있습니까?
주님!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성령님 충만하게 임하셔서 주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따라
믿음으로 반응하는 교회되도록 밝히 비추어 주옵소서.

세상은 기술 혁신을 통해 이 세상이 영원할 것처럼 말하지만,
그 반대로 영혼의 내면은 너무나 망가져 가는 모습과 소식을 듣습니다.
이런 시기에 교회 안에 주신 참 평안과 소망이 얼마나 놀라운 것인지 전할수 있는 교회들되게 하옵소서. 주 안에 있는 영원한 약속의 말씀 속에서
세상에 참 자유를 비출수 있는.. 그런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온 세상의 참된 선지자요, 왕이요, 제사장 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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