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624 토 양성철 목사
2023.06.22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자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롬 5:1, 3-4)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이,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와 기근, 위험에 처할 때마다, 하나님의 보우하심으로 말미암아 지금의 번영과 축복을 받게됨을 믿으며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일상에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와 찬송을 올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전쟁으로 인해 피 흘리고 분단의 아픔속에 빈곤을 겪던 이나라, 이민족을 사랑하셔서 복음으로 지금의 풍요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땅에서 다시는 서로가 피 흘리지 않고 평화로 하나 되게 하시고 저 북녘에도 복음이 전파되어 모두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 드리는 축복의 나라 되게 하옵소서. 우리사회 대립과 갈등이 허물어져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는 아름다운 나라 되게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세계 열방 믿음의 권속들을 사랑하셔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름답고 선한 열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시고 우리의 부르짖는 소리를 들으시고 하나님의 섭리가 넘치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종 된 수많은 선교사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구원의 복된 소식을 주셔서, 우리 민족과 교회가 복음의 선한 열매를 맺게 역사하여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교회마다 특별히 세우신 직분자와 성도들이 마음과 정성을 다하여 하나님을과 이웃을 사랑하고 영혼 구원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옵소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묵묵히 맡은바 달란트를 활용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의 삶에 말씀과 은혜, 성령이 충만하여, 이 세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빛과 생명, 소망 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오직 말씀으로만 세워가는 인천새중앙교회
인천시 부평구 길주남로 19 양성철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