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1, 26)
우리의 생애를 이끄시는 주 하나님!
지난 6개월동안 우리 삶을 신실하게 이끄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자격없는 우리에게 늘 한결같은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보이신 아버지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앞에 감사하기 보다는 불평하고 원망하며 교만하게 행했던 모습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마음을 알면서도 죄를 사랑하며 살았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시고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옵소서.
십자가에서 자신의 몸을 찢으시므로 모든 막힌 휘장을 제하신 주님.
그 십자가의 사랑을 힘입어 오늘도 주께 나아갑니다.
그 은혜로 오늘도 일어섭니다.
우리의 무너진 그 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죄와 악에게 지는 인생이 아니라 선으로 악을 이기며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하반기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왕이되셔서 주님이 행하시는 것같이, 약하고 소외된 자들을 돌아보고 상처와 아픔가운데 거하는 자에게 소망을 주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이 땅의 썩어 없어질 것에 소망을 두는 인생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것에 시간과 물질과 온 마음과 정성을 드리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새 소망을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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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아침의 기도
0705 수 박성훈 목사
2023.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