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요한계시록 21:7)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하신 주 하나님!
우리를 신부로 단장하실 뿐 아니라 우리를 위한 처소를 준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우리 눈에 보이는 것들은 잠시 잠깐 있다가 사라질 것들 입니다.
주님의 교회들이 잠시 잠깐 있다가 없어질 것에 마음이 빼앗기지 않고, 영원한 것을 기대하고 소망할 수 있도록 계시를 열어 주옵소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오늘도 그날을 사모하며 보이는 세계를 넘어 보이지 않는 세계의 법을 따라 나아갑니다.
비록 이 길을 걸을 때 고통과 눈물과 아픔이 있지만 주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우리에게 예배된 곳을 바라보며 즐거이 순종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주님 그곳은 눈물과 고통이 없고, 두려움과 거짓과 분열과 다툼과 경쟁이 없는 완전한 나라입니다.
무엇보다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는 나라이기에 우리는 이기며 기쁨 가운데 그 곳을 사모하며 나아갑니다.
주님과 동행하는 우리의 삶이, 믿지 않는 영혼들에게 더욱 밝은 빛으로, 세상의 상함을 막아 내는 소금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동일한 핍박과 환난에도 주님을 향한 믿음과 예배를 멈추지 않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저희보다 열심히 이 일을 이루어가실것입니다.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더 능히 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
새아침의 기도
0712 수 박성훈 목사
2023.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