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719 수 박성훈 목사
2023.07.17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신명기 6:7)

아멘이시며, 참된 증인되신 주 하나님!
주님의 신실하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오늘도 성령님과 연합하여 주님과 같이 충성된 종으로 살아가기 원합니다. 우리를 어디로 이끄시든지 주님의 법대로 말하며 행동하는 자로 살기 원합니다.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여 주님의 법이 우리 안에 넘쳐나길 원합니다.
우리의 생각하는 것과 말하는 것과 눈빛과 표정과 손짓, 발짓이 주님의 영광을 반사하게 하옵소서.

주님, 주님의 교회를 통해 주님의 제자들이 계속 세워지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교회에 처음 출석하는 새가족들을 넘어, 다시 한번 우리 개인과 가정과 직장에서 주님의 제자가 계속해서 일어서는 것을 보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가정에 주님의 밝은 빛이 비취길 원합니다.

모든 교회들이 가정에서 하나님의 임재와 생명과 빛을 보게 하옵소서.
가정에서 하나님의 질서를 배우고, 용서와 배려와 사랑과 섬김을 배우게 하옵소서.
가정에 임한 하나님 나라를 통해, 민족과 열방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길 꿈꾸게 하옵소서.
가정을 온전히 세우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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