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011 수 박성훈 목사
2023.10.10

“또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통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 번째로 그리하라 하여 세 번째로 그리하니 물이 제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 찼더라” (왕상 18:33-35)

엄청난 기적을 행하시는 전지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님의 위엄과 영광과 능력을 찬양합니다.
이 땅에 주님 같은 분은 없습니다. 주님만이 참된 하나님이시며, 주님만이 우리의 예배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전심으로 주님만 경배하며 주님만 높여 드리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무너진 제단을 수축합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주님과 친밀해지는 것을 훼방하던 어둠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몰아내기 원합니다.

이 시간 마음 다해 주께로 나아갑니다. 이 민족의 모든 교회가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게 하시고 주님을 향한 제단이 회복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세상 사이에서 머뭇거리던 삶을 철저히 버리고
오직 하나님이 참된 하나님 되심을 인정하게 하소서.
교만해지고 분열된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이 참된 왕이심을 고백하며 나아갑니다. 내 편, 네 편에서 헤매는 삶이 아닌, 주님 편에 선 교회 위에 하늘의 불을 내리시고, 모든 원수들 앞에서 하나님만이 참 하나님이심을 나타내 주소서.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일구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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