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1126 일 김석주 목사
2023.11.22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에게 주신 믿음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갈수록 샤머니즘과 무속이 심해지는 세상 가운데,
예수님만이 그리스도이심을 확신하게 하시고
성령안에서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놀라운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며,
주신 약속의 말씀을 의지해, 이 시간 기도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의 삶 가운데 성령께서 충만히 임하옵소서.
우리는 자주 넘어지고 쓰러지며 괴로워합니다.
주님께 받은 은혜는 쉽게 망각하고,
눈앞에 있는 현실의 문제로 절망하고 원망함을 회개합니다.
주여, 우리의 믿음 없음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우리 자녀들이 주의 거룩한 옷을 입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세대 속에서
눈에 보이고, 들리는 모든 현상을 분별할만한 지혜를 주옵소서.
범사에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길 소망합니다.
주여, 우리 자녀들이 믿음의 세대가 되게 하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복된 주일, 예배당에 함께한 모든 이들을 축복해주소서.
예배 가운데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고
목마른 심령이 해갈 될 수 있게 도와주소서
우리 예배 가운데 크신 은혜를 주옵소서.
오늘 하루도 주님께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