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505 아름다운감리교회 김석주 목사
2024-05-05

 

살아계신 하나님,

우리에게 감사의 제목과 기도의 은혜을 주시고,

삶의 이유와 목적을 알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시간 우리 기도 가운데 은총을 내려 주옵소서.

쇠약해진 영혼이 강건해지고 연약한 마음이 담대해지길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 인생이 주의 은혜로 숨 쉬게 됨을 감사합니다.

캄캄하고 끝없어 보이는 인생의 터널을 보며

때론 절망하고, 자신감을 잃을때도 있지만,

우리 희망이신 주님을, 다시금 바라봅니다.

스스로 지혜롭다 여기지만 우리 삶은 두려움과 근심이 가득합니다.

우리는 어리석고 교만했음을 고백합니다.

우리 인생을 주님께 맡깁니다.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주님을 의지하기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자녀들의 얼굴에 기쁨이 충만하게 하소서.

맑고 순수한 아이들의 심령이

어두운 세상에 희망의 전령이 되게 인도하소서.

예수님을 모르는 아이들이 복음을 듣고 돌아오는 은총을 내려주소서.

갈수록 줄어들고 사라지는 교회학교에 부흥을 주소서.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주의 말씀 안에서 살아가도록 인도하소서

우리 자녀들에게 크신 은혜를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주님을 향한 우리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간절한 소망으로 주님을 찾는 심령에 성령께서 충만히 임재하옵소서.

기도 가운데 함께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