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525 인천새중앙교회 양성철 목사
2024-05-25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잠4:8)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복된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를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자연의 아름다움에 감사하게 되는 5월입니다.

밖에 핀 꽃들처럼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5월, 사랑과 감사의 달을 보내며

예수님을 우리 가정의 주인으로 섬기고 있는지 돌아봅니다

모든 가정이 말씀의 반석 위에서

주님만을 참 구주로 고백하는 가정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 가족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지 돌아보며 회개합니다.

일터에서 빛과 소금으로 살지 못한 것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몸 된 지체로서 성결한 삶을 살지 못한 것도 회개합니다.

주님,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들을 용서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것들로 채워 주셨는데,

만족하지 못한 심령으로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용서하시고 주님께 받은 복을 헤아릴 줄 아는 지혜를 허락해 주옵소서.

가슴을 치며 회개할 수 있는 회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주님 주신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기 원하며

모든 소원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