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601 인천새중앙교회 양성철 목사
2024-06-01

“서로 불러 이르되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만군의 여호와여 그의 영광이 온 땅에 충만하도다 하더라”(이사야 6:3)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말할 수 없는 크신 사랑과

은혜를 베풀어 주심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먼지와 같은 인생을 붙드사 가장 존귀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알게 해 주신 것을 찬양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난 한 주간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을 기쁘게 하지 못한 저희를 용서해 주소서.

말씀과 동행하지 않고 욕심을 따라 살았음을 고백합니다.

자비의 주님, 이 시간 죄를 자백하오니 긍휼히 여기사 용서해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6월의 첫 날입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오는 시간의 흐름처럼

우리 삶도 주 안에서 날마다 성숙한 삶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어떤 시간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높이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주의 나라를 섬기고, 주의 일에 열심을 내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한 달이 되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길에서 떠나지 않고,

광야 같은 삶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친히 선한 목자가 되셔서 붙드시고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주의 손 붙잡고 살아가길 원하오며

모든 소원을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