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의 기도

0713 인천새중앙교회 양성철 목사
2024-07-13

“나는 여호와이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이사야 42:8)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좋은 날 주시고 주님과 동행하며 하루의 삶을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주어진 일터 안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명령하신 말씀 앞에 순종하며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대명령, 가서 제자 삼으라는 말씀이 우리 안에 실재가 되게 하소서.

나의 일터가 거룩한 성전이 되게 하시고

믿지 않는 영혼을 주께로 인도해 갈 수 있는 지혜를 주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지구촌에서 벌어지는 이상기후와 기근, 전쟁과 민족 분쟁은

이 시대가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모두가, 인간의 욕심과 어리석음으로 벌어진 것임을 돌아보게 하소서.

이 땅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그리하여 주님의 완전하신 능력으로 이 땅이 회복되고

모든 창조 질서가 주님의 손길로 회복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 나라와 민족을 더욱더 불쌍히 여겨 주소서.

정치인들이 거짓과 권력을 남발하지 않고 겸손하고 정직하게 국민을 섬기게 하소서

공의가 온전히 세워져 가고, 바른 정치를 통해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가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 하나님을 알고 섬길 수 있는 믿음의 자녀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